법정관리중인 우방랜드를 선매각하려는
시도가 무산됐습니다.
대구지방법원은 지난 12일
우방랜드 인수를 희망하는 업체들로부터
의향서를 접수한 결과
서류를 낸 서울과 대구 등지의
4개 업체가 모두 인수조건에 미치지 못하자
당초 방침대로 우방랜드를 주식회사 우방과
함께 매각하기로 했습니다.
우방은 공개 매각절차를 본격적으로 시작해
올해 안에 매각절차를 마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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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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