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중소기업 대출금리를 낮춰주도록 중소기업청에 건의했습니다.
현재 행정기관이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빌리는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사업자금 금리는
연 4.9%로, 경상북도는 이를 중앙정부의
재정융자 특별회계 금리와 같은
4.13%로 낮춰주도록
중소기업청에 요청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중소기업이 부담하는 금리는 5.7%에서 4.93%로 떨어져
금융비용이 줄어듭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쓸 510억 원 가운데 175억 원을
빌려서 풀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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