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축산물 생산주체들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독자상표 개발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농림부가 축산물 상표화 사업에 참가할
주체를 모집한 결과
경상북도에서는 7개, 대구에서는 한 개 주체가
모두 168억 원을 지원해 달라고 신청했습니다.
한우 상표화 사업에는 청도,문경,의성,상주,
대구축협과 경북한우조합이 참가신청을 했고,
돼지부문에서는 고령축협과
다인 종돈법인이 참가를 신청했습니다.
농림부는 현장실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 달 말 쯤 참가업체를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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