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남구청은
밀린 자동차 관련 과태료를 거두기 위해
내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징수 전담반을 운영합니다.
남구청이 받지 못한 자동차 관련 과태료는
지난 2월 말 현재 100억 원이 넘는데,
주·정차 위반 과태료가 57억 원이고
책임보험 과태료 22억 원,
정기검사 과태료 19억 원 등입니다.
남구청은 계속해서 과태료를 내지 않으면
재산이나 월급 등을 압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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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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