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에서 소 브루셀라병이 발생해
한우 16마리가 살처분 됐습니다.
축산당국은
영천시 북안면 쉰살 권모씨의 농장과
영천시 대창면의 한 농장에서 지난 달 말부터
송아지 유산이 잦아 혈청을 분석한 결과
브루셀라 양성반응이 확인돼
16마리를 살처분했습니다.
방역당국은 가축이동을 통제하고
농장을 소독하는 한편
농장주에 대해서도 보건당국에 진료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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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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