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군들을 대상으로 한 한글 학교가
오늘 오후 대구보건대에서 개강식을 갖고
문을 열었습니다.
주한 미군들은
오늘부터 두 달동안
매주 토요일마다 대구보건대학에서
한글과 한국의 문화를 배우게 됩니다.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에도
계명대에서 한국어 강좌가 처음으로 열려
미군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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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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