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달성군 선거구
총선 후보 텔레비전 토론회가 오늘 열렸습니다.
오늘 토론회에서 열린 우리당 윤용희,
민주노동당 허경도 후보는 똑같이
가창면을 수성구에 편입시키고,
10년 넘게 표류하고 있는
위천 국가산업단지 조성 대신
소규모 공단 개발 같은
대안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두 후보는 일정을 이유로 토론회에 불참한
한나라당 박근혜 후보에 대해
유권자에 대한 의무를 저버렸다고 비판했습니다
오늘 밤 9시 55분부터는 대구 중남구 선거구 텔레비전 토론회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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