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주한미군, 한글학교

윤태호 기자 입력 2004-04-08 18:49:29 조회수 0

주한미군들이 한국문화를 체험하고 있습니다.

제 19전투 지원사령부 소속 미군 장병과
가족 등 18명은 오는 10일부터 두 달 동안
매주 토요일마다 대구보건대학에서
한글과 한국의 문화를 배웁니다.

지원사령부는 '지난 해 12월 계명대학교에서
처음으로 열린 한국어 강좌가
장병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다시 추진했다'고 밝혔습니다.

장병들은 한글공부는 물론
한국요리 수업이나 유적지 답사 같은
한국문화 체험도 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태호 yt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