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들이 한국문화를 체험하고 있습니다.
제 19전투 지원사령부 소속 미군 장병과
가족 등 18명은 오는 10일부터 두 달 동안
매주 토요일마다 대구보건대학에서
한글과 한국의 문화를 배웁니다.
지원사령부는 '지난 해 12월 계명대학교에서
처음으로 열린 한국어 강좌가
장병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다시 추진했다'고 밝혔습니다.
장병들은 한글공부는 물론
한국요리 수업이나 유적지 답사 같은
한국문화 체험도 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태호 yt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