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 날'이었던 어제 오전
경북도청 강당에서는 기념식이 열려
국민건강을 지키는 의사와 교수,
보건 관계자들이
모처럼 한 자리에 모였는데요,
이 자리에서 이의근 경상북도 지사는,
"요즘 생명공학 덕분에 오래 사는데
관심이 많습니다. 중요한 건 어떻게 하면
아름답게, 행복하게 사느냐 하는 겁니다"
하면서 '사회병리를 극복할 수 있게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어요.
네에---, 요즘 같아서는
보건 관계자들이 아니라 정치인들한테
들려줬어야 할 내용인 것 같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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