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3월 한 달 동안
고철 모으기 운동으로
17억 원 어치의 고철을 모았습니다.
수거한 고철의 양은 7천 600톤으로
도민 한 사람에 2.7kg꼴입니다.
상주시가 2천 400톤으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의성군과 문경시도 600톤 이상을 모았습니다.
경상북도는 이 달 말까지
고철 모으기 실적을 종합해서
가장 많이 모은 2개 시,군에는
5천만 원을 지원하는 등
모두 2억 2천만 원의 상사업비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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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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