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내 농어촌 6개 권역이
정부의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대상으로 뽑혔습니다.
대상으로 뽑힌 곳은 안동시 와룡면 2개 마을과
문경시 마성면 3개 마을, 영주시 부석면,
영양군 석보면, 영덕군 남정면,
예천군 용궁면입니다.
정부는 앞으로 한 권역에 70억 원 씩 투자해 특산물 판매장과 체험시설 설치,
소득원 확충사업,특화사업 등을 추진하고
기초생활시설을 보완합니다.
정부는 오는 2천 13년까지 전국 천 개 권역을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으로 개발할 예정인데,
사업 첫 해인 올해는 경상북도가
6개로 전국에서 가장 많이 뽑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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