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문화권 관광개발 사업에
탄력이 붙고 있습니다.
경상북도 북부지역에 흩어져 있는
유교문화자원을 관광상품으로 개발하는
이 사업에는 지난 2천년부터 11년 동안
2조 2천 666억 원을 투자하는데,
지금까지는 2천 690억 원을 투입했습니다.
안동 봉정사와 영주 선비촌,
소수박물관 정비사업 등 13개 사업은
이미 마쳤고 안동 하회마을 정비를 비롯한
41개 사업은 추진중입니다.
올해도 천 27억 원으로 안동 임하댐과
학봉 종택 마을을 묶어 관광지로 개발하는 등
14개 사업을 새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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