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해빙기를 맞아
취약시설 292개를 점검한 결과
30%에 가까운 83개 시설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포항시 구룡포 병포옹벽과
안동시 신안동 신안옹벽에는
균열과 파손이 있었고,
경주의 한 임대아파트 공사장에는
안전덮개가 없었습니다.
낙석과 흙이 흘러내릴 가능성이 있는 시설이
18개, 공사장 전기나 가스시설 관리가 형편없거나 낙석방지를 비롯한 안전시설이 미흡한 시설이 56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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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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