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청명과 한식에
산불이 가장 많이 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가 최근 5년 동안 발생한
산불을 분석한 결과
청명과 한식에 난 산불이 평균 8건으로
한 해 평균 72건의 11%를 차지했습니다.
성묘객 실수로 난 산불이
전체의 37%를 차지했습니다.
시간대 별로는 절반 가까운 산불이
오전 11시에서 오후 1시 사이에 났습니다.
경상북도는 올해는
청명과 한식인 4일과 5일에는 식목행사보다 대대적인 산불예방 캠페인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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