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자리 없이 벼농사를 지을 수 있는 기술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오늘
칠곡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선을 보였습니다.
'간편한 벼 육묘 시스템'은
7단 육묘 컨테이너에
자동 급수장치와 부직포 덮개를 한
간편한 육묘기를 설치해서,
논에 만드는 못자리를
대신할 수 있게 했습니다.
물관리와 보온관리,통풍작업을 생략할 수 있고
간편하게 모를 옮길 수도 있어
기존 못자리에 비해 노동력이
80% 가량 덜 든다고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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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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