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계획중인 '나노 기술 집적센터'를 포항에 유치하기 위해 경상북도와 포항시, 포항공대가 함께 나섰습니다.
세 기관은 '포항이 나노 산업에 필요한
우수한 인력과 산업기반을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포항공대와 포항 산업과학연구원,
방사광 가속기가 있어서
전국에서 가장 입지조건이
뛰어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나노 기술 집적센터는 산업자원부가
올 6월까지 입지선정을 마친 뒤
오는 2천 8년까지 천 800억 원을 들여
설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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