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같은 구청에 근무하는
후배 공익근무요원들을 폭행하고
상습적으로 돈을 뜯은 23살 곽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23살 강 모 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해 6월 초 후배공익요원
21살 이 모 씨를 '군생활을 편하게 하려면
돈을 내라'고 폭행하고
60여만 원을 빼앗은 것을 비롯해
지금까지 4명의 후배 공익근무요원들로부터
현금 160여만 원을 뜯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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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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