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 경찰청은
탈퇴하려는 조직원을 폭행하고
유흥업소로부터 돈을 뜯은 26살 김 모 씨 등
조직폭력배 행동대원 2명을
폭력과 금품 갈취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1년 6월 중순 쯤
경산시 사정동 24살 최 모 씨 등 5명을
조직에서 탈퇴하려 한다고 폭행하고,
지난 2002년 7월 초순에는
경산시 중방동 한 유흥업소 주인으로부터
250만 원을 뜯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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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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