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경찰서는 농로 전주에 올라가
전선을 훔친 대구시 서구 비산동에 사는
전기공 35살 손 모 씨 등 2명에 대해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6일 밤 9시 쯤
의성군 금성면 초등학교 옆 농로 전주에 올라가 절단기로 전선 천 미터를 훔친 것을 비롯해
농사용 전선 3천 600여 미터,
500만 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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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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