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6시 쯤
경북 칠곡군 가산면 신방골 야산에서
성묘객의 실화로 보이는 불이 나
소방헬기 7대와 소방대원, 공무원 등
520 여명이 진화에 나선 끝에
임야 0.5ha를 태우고
한 시간 여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묘지에 잔디를 심는 작업을 하다
떨어뜨린 불씨가 옮겨 붙었다는
대구시 동구 불로동 45살 김 모씨의 말에 따라 실화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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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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