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7시 쯤
대구시 달서구 모 정당 예비후보자
43살 김모 씨의 선거 사무실에서
출입문 잠금장치가 파손된 채
서랍에 보관돼 있던
현금 250만원이 없어진 것을
사무장 28살 정모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선거 관련 자료와 노트북 등
다른 물건이 그대로 있는 점 등으로 미뤄
현금을 노린 단순 절도인 것으로 보고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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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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