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종합 자원봉사센터에서 모은 자원봉사자 등 천 500여 명이
주말인 오늘과 휴일인 내일
영주지역 폭설피해 농가를 돕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은 폭설피해가 심한
영주시 안정면과 단산면,순흥면에서
부서진 인삼재배사를 복구합니다.
영주지역은 일손이 모자라
아직도 폭설피해 복구율이 85%에 머물러 있어
다음 달 초부터 시작되는 인삼 산포작업을 앞두고 농민들이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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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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