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상용차 생산설비 매각에 참여한
주식회사 거우 엔터프라이즈는 오늘
대구시와 도시개발공사를 상대로
'우수사업 제안자 선정 처분 효력정지와
계약체결 금지 가처분 신청'을
대구지방법원에 냈습니다.
거우 측은 소장에서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 사업성 등을 기준으로
업체를 선정했다면서, 주관적인 잣대로 특정업체를 밀어주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22일 옛 삼성상용차 생산설비와 건물 매각 협상대상 1순위로
베트남 국영기업 빔사를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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