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들을 도운 혐의로 중국에서 1년 넘게
수형생활을 하다가 지난 19일 가석방된
사진작가 석재현 씨가 모교인 경일대학교
사진영상학부 전임강사로 임용됐습니다.
경일대학교는 재작년부터 시간강사로 일한
석 씨가 탈북자 인권을 위해
애쓴 공로를 인정해 지난 3월 1일자로
소급해서 전임강사로 임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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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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