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는 지난 23일 불이 난
도서관 건물의 기초 안전진단을 한 결과
건물 골격에는 문제점이 드러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대학 관계자는 '정밀 안전진단을 거쳐
창문을 바꾸고 그을음을 청소하는 등
화재 뒷정리를 하자면
리모델링 공사가 한 달 정도 늦어지겠지만,
당초 예정했던 내년 2월까지는 모든 공사를 끝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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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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