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상북도내 12개 대학 교수 430여명은
대통령 탄핵안 가결을 비판하는 성명을 내고
탄핵소추를 폐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교수들은 국회의 탄핵안 가결을
'헌법정신과 국민의 뜻을 유린한
쿠데타적인 폭거'라고 규정하고
'국회 해산'과 '헌법재판소의 양심에 따른
판단'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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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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