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신흥 폭력조직 '오거리파' 검거

윤태호 기자 입력 2004-03-24 18:53:27 조회수 0

대구동부경찰서는
유흥업소를 다니며 금품을 갈취한 혐의로
오거리파 두목 33살 유모 씨 등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나머지 조직원 9명을 �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2년 5월
폭력조직인 오거리파를 만들어
지금까지 동구 신암동 일대 주점을 돌며
4천여만원어치의 공짜술을 마시고
업주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태호 yt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