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부경찰서는
유흥업소를 다니며 금품을 갈취한 혐의로
오거리파 두목 33살 유모 씨 등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나머지 조직원 9명을 �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2년 5월
폭력조직인 오거리파를 만들어
지금까지 동구 신암동 일대 주점을 돌며
4천여만원어치의 공짜술을 마시고
업주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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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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