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경찰서는 조직 기강을 잡는다고
후배 조직원을 집단폭행하고 돈까지 뺏은 영천지역 폭력조직 우정파 소속
26살 박 모 씨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02년
후배 조직원 24살 김 모 씨가
선배에게 반항한다고 집단폭행하고
후배 조직원 24살 최 모 씨로부터는
수 차례에 걸쳐 천 200만 원을
뜯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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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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