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경찰서는 이삿짐을 싸다가
2천만 원을 훔친 이삿짐 센터 직원
46살 이 모 씨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월 29일 대구시 달성군 다사면 37살 김 모 씨의 이삿짐을 싸다가
김 씨가 전세자금으로 동생에게 빌려주기 위해
침대 메트리스 안에 넣어둔
2천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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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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