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쌀 생산비를 줄이고
못자리 없는 벼농사를 짓기 위해
올해 포항과 경주, 안동, 상주 등
10개 시·군에 벼 육묘공장 10개를 만듭니다.
지난 1998년부터 만들기 시작한 벼 육묘공장은
현재 83개가 있는데
기존 방법보다도 육묘에 드는 비용은 52%, 노동력은 86%나 덜 드는 효과를 봤습니다.
경상북도는 새로 육모공장을 만들면서
기존 육묘공장에도 1억 8천만 원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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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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