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참여연대를 비롯한 4개 시민사회단체는
오늘 성명서를 내고 경상남도 창원시에
'대구 화상경륜장 설치계획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창원시가 지난 해
대구 도심에 화상경륜장을 설치하려다가
중구청의 반대로 무산됐는데도
또다시 추진하는 것은 대구시민을
우롱하려는 짓'이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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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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