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오리온스는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준준결승전 3차전에 오심을 한 해당심판에게 자격정지 처분만 내리고 재경기를 할 수는 없다는
한국농구연맹의 결정에 대해 납득할 수 없다며
정태호 단장이 사퇴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오리온스는
지난 18일 벌어졌던 창원LG와의
플레이오프 준준결승 3차전에서
'4쿼터에만 6번의 고의적인 오심이 있어
경기에 패했다'며 3차전 재경기와
해당 심판 제명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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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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