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대구 오리온스가
플레이오프 준준결승 3차전에서 있었던
심판판정을 한국농구연맹에 제소하고
재경기를 요구했습니다.
대구 오리온스는 '어제 대구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졌던 창원 LG와의 준준결승 3차전에서
4쿼터에만 6번의 오심이 있었다'면서
'오심을 넘어 승부조작 의혹까지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특정심판을 이틀 연속 배정함으로써
한국농구연맹이 특정팀을 배려했다는
의심이 든다'면서 3차전 재경기와
해당 심판 제명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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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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