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중구청은 이 달부터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가운데
전세나 월세를 사는 70여 가구를 골라
'사랑의 집 고치기' 행사를 합니다.
중구청은 이들 가구에 보일러를 고쳐주고
방에 벽지를 새로 발라주는 것은 물론
페인트칠과 지붕 수리도 해 줍니다.
중구청은 지난 해에는 천 300만 원을 들여
45가구를 수리해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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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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