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도, 대대적인 식목행사

이태우 기자 입력 2004-03-17 17:23:30 조회수 0

경상북도는 식목일 행사를 오늘로 앞당겨 상주시 내서면 능암리에서 나무를 심습니다.

오늘 나무 심기 행사에는 이의근 지사와
관련 단체장 등 천 100여 명이 참여해
10헥타르에 만 5천 그루를 심습니다.

경상북도는 올해부터
'가치 있는 미래 숲 조성'을 목표로
감나무나 헛개나무, 산수유, 자작나무 같은
열매나무를 주로 심습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21개 시·군
2천 600헥타르의 산에 125억 원으로
283만 그루의 나무를 심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태우 leet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