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중소기업 공동상표인 '실라리안'을 지명도 있는 종합상표로 키우기 위해 참여기업을 늘립니다.
참여할 수 있는 업체는
경상북도에 생산시설을 갖춘 중소기업으로
실라리안 상표등록을 마친 의류나 사무기기 등 13개 품목은 물론이고
새로운 품목으로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신청을 받아 현지평가와 제품 품질검사를 거쳐 6월까지 참여업체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현재 20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는 실라리안은 지난 해 202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는데,
올해는 대형 유통매장 진출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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