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12일 새벽 대구시 서구 비산동에서 금은방을 턴 절도단 가운데
한 명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전라남도 순천시 조곡동
44살 황 모 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일당 39살 서 모 씨를 찾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달 12일 새벽 대구시 서구 비산동 49살 윤 모 씨 금은방의 건물벽을 뚫고 들어가
귀금속 1억 원 어치를 훔친 것을 비롯해
지금까지 순천과 진해 등 전국을 돌면서
10억 원 어치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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