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오늘도 경상북도 북부지역에서는
폭설피해 복구작업이 계속됐습니다.
경북도청 직원 120명은 오늘
상주시 함창읍 오사리와 이안면 지산리에서 부서진 비닐온실 철거와 복구를 도왔고,
다른 피해지역에서도 주민과 공무원,
군인, 경찰관 등 많은 사람이
농민들을 도와 땀을 흘렸습니다.
경상북도에서는 그 동안
연인원 14만 4천 명과 장비 4천 100여 대가 폭설피해 복구에 투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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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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