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구시 달서구 성서공단 주변에서
잇따라 발생한 하수구 철제뚜껑 도난사건
피의자가 어제 새벽 매복중이던 경찰에
현장에서 덜미를 잡히자
누구보다 구청직원들이 기뻐했는데요,
배영현 대구시 달서구청 건설과장은
"정말 다행입니다. 안 그래도 하도 없어져서 교체할 뚜껑이 다 떨어져 고심하고 있었는데, 천만다행입니다."하고 안도의 한숨을 쉬었어요.
하하하, 거---, 맨홀 두껑 부족현상에 대처하자면 쇠붙이 도둑과 미리
공급계약이라도 해 놔야겠습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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