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북부지역이
특별재해지역에 들어감에 따라
농민들의 복구부담이 상당히 줄었습니다.
경상북도는 특별재해지역 선포로
폭설피해를 본 11개 시·군,
2천 800여 농가 가운데 2천여 농가가
113억 원 정도 추가혜택을
볼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농민들은 특별재해지역 선포로
복구비의 10%인 자부담액 67억 원을 면제받고
특별위로금과 지원금도 피해정도에 따라
20%에서 280%까지 더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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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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