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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선생님' 좋은 반응

이태우 기자 입력 2004-03-10 18:31:38 조회수 0

경상북도가 인터넷 이용을 늘리면서
고학력 실업자들에게 일자리를 주기 위해 시작한 '인터넷 선생님' 제도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농어촌 주민 정보 서비스 센터에서
주로 일하는 인터넷 선생님은
컴퓨터 관리와 주민들의 정보생활화와
관련이 있는 일들을 맡아 하는데
지난 해부터 2천 명 가깝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올해도 300명을 새로 뽑아
컴퓨터를 배우고 싶어하는
주민들을 위해 투입합니다.

경상북도는 지금까지 66억 원을
인터넷 선생님 급여로 지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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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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