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북부지역에 쏟아진 폭설로
비닐온실이 집중 피해를 당했지만
복구에 필요한 자재가 모자랍니다.
문경과 예천지역에서는
피해를 본 비닐온실 가운데 80% 정도는
휜 구조물을 펴서 복구할 수 있지만
나머지 20%는 복구가 어렵습니다.
이들 농가에서는 쇠파이프를
새로 사서 복구해야 하지만
최근 철강 품귀현상으로
비닐온실용 쇠파이프를
구하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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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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