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피해 농가를 돕기 위한
자원봉사 운동이 펼쳐집니다.
경상북도는 비닐온실과 인삼재배시설,
축사 등을 빨리 복구하기 위해
도 종합 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23개 시·군 자원봉사센터에서
종합적인 지원대책을 마련합니다.
폭설 피해 자치단체는 수요처를 파악해서 피해가 없는 지역으로부터
자원봉사자와 구호물품을 받습니다.
경상북도는 빠른 복구를 위해
지난 해부터 운영중인
'신나리 자원봉사 포털 시스템'을 이용해서
자원봉사센터와 담당부서,
자원봉사자를 연결합니다.
자원봉사를 원하는 사람은 도 홈페이지나
자치단체 자원봉사 시스템을 이용하면
참여할 수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