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폭설피해 634억 원

이태우 기자 입력 2004-03-08 19:27:59 조회수 0

경상북도의 폭설 피해가
634억 원으로 늘어났습니다.

문경이 286억 원으로 가장 많고,
영주 109억 원, 예천 103억 원,
상주 89억 원 등 북부지역의 피해가 컸습니다.

농작물 105ha가 피해를 봤고
비닐온실 237ha, 인삼재배사 302ha,
버섯재배사와 축사 970여 채가
무너지거나 못쓰게 됐습니다.

공장 시설 42채가 피해를 봤고
가축 3만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태우 leet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