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 폭설 피해가
634억 원으로 늘어났습니다.
문경이 286억 원으로 가장 많고,
영주 109억 원, 예천 103억 원,
상주 89억 원 등 북부지역의 피해가 컸습니다.
농작물 105ha가 피해를 봤고
비닐온실 237ha, 인삼재배사 302ha,
버섯재배사와 축사 970여 채가
무너지거나 못쓰게 됐습니다.
공장 시설 42채가 피해를 봤고
가축 3만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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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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