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째 이어지고 있는 꽃샘 추위는
내일 오후부터 차차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가 영하 16.2도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영하 16도에서 영하 5도의 분포로
예년보다 5에서 12도가 낮았고,
낮 최고 기온은
0도에서 4도의 분포로
예년보다 6도에서 9도 가량 낮아 추웠습니다.
대구기상대는
하지만 내일 오후부터는
찬 대륙성 고기압의 세력이 서서히 약해지면서
낮 기온이 8도에서 10도까지 올라가
추위가 풀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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