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
'자율적인 값 내리기 운동'을 벌입니다.
대상은 음식업이나 이용업, 미용업, 세탁업, 숙박업 같은 서민생활과 밀접한
8개 업종, 34개 품목입니다.
경상북도는 업종별 대표자 간담회를 마련해서
스스로 값을 내리도록 유도하고,
운동에 참여하는 업소는 모범업소로 정해 쓰레기 봉투를 지급하고
상수도 요금도 깎아주는 등
다양한 혜택을 줄 방침입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물가 상승률을
3% 안팎에 묶을 계획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