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1회용품을 쓰는 업소를 신고하면
포상금을 주는 신고 포상금 제도가 생겼는데도
대구에서는 세 개 구,군청만 시행하고 있어서
자치단체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이
부끄러운 수준임을 여지없이 드러냈는데요,
손문숙 대구시 달서구청 복지환경국장은(여자)
"안 그래도 지난 달에 조례를 제정할라다가
의회 회기가 아니라서 못했습니다. 준비는 했는데 시간을 못 맞춰서 좀 늦었을 뿐입니다"
하면서 시간을 못 맞춰서라고 둘러댔어요..
허허허---! 이미 작년부터 올해 시행한다고
예고했었는데, 아직도 시간타령을 하고 계시니
도대체 준비하는데 몇 년이 필요하십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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