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남부경찰서는
고향선배를 넘어뜨려 뇌출혈로 숨지게 한 포항시 남구 일월동 41살 유 모 씨를
폭행치사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유 씨는 지난 1일 오후 4시 쯤
고향선배인 포항시 남구 47살 최 모 씨의 이사를 도와주기 위해 찾았다가
술에 취한 최 씨가 이사를 하지 않겠다고 하자 화가 나 넘어뜨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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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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