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5시 45분 쯤 대구시 남구 대명시장
47살 이 모 씨 식당에서 불이 나
식당이 모두 타고 이웃 가게 일부도 타
75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전선합선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7시 쯤에는 성주군 용암면
40살 박 모 씨의 톱밥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폐목재를 부수는 분쇄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는데,
이 공장은 지난 해 5월 17일에도 불이 나
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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