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5주년 3.1절을 맞아
대구와 경상북도에서도 오늘 애국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기념행사가 열립니다.
대구시는 오전 10시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광복회원과 기관단체장,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3.1절 기념식을 합니다.
조해녕 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들은
기념식에 앞서 오전 9시에
동구 신암선열공원에 있는 선열묘지를 참배하고
정오에는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에서
달구벌 대종을 타종합니다.
경상북도도 오전 10시 영천시민회관에서
광복회 회원과 기관단체장, 시민 등
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3.1절 기념식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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